스마트스토어ㅣhusk******
직접 조립하는걸 선택했어요. 갖고 싶었던 드릴을 함께 구입했습니다. 처음엔 재밌었으나.. 생각보다 어려워지면서 왜 완제품을 구입하는지 깨달았어요 ㅋㅋ
우여곡절 끝에 완성하고나니 뿌듯하긴 했습니다. 배송료는 지방이라 6만원인데 비싸다는 생각을 했어요. 타사이트에서 식탁을 샀는데 조립 다해주고도 5만원이었거든요. 문고정나사가 잘 안들어가서 구멍을 더뚫어준 후 나사를 꽂았습니다. 요령이 생긴거죠. 아들냄이 요령없이 힘으로하다 구멍이 나서 세상하나뿐인 가구가 되긴 했습니다. 다음엔 직접조립은 피하고 싶어요 ㅋㅋㅋ